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야당된' 자유한국당, 첫 공격은 ‘색깔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




자유한국당은 10일 논평을 통해 임종석 전 의원의 청와대 비서실장 임명에 대해 “주사파 출신인 임 전 의원의 비서실장 임명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정준길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임 비서실장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3기의장을 지냈으며 주사파 출신으로 알려졌다”며 “이번 대선에서 북한 청년 일자리 만들기 정책이라고 논란이 됐던 개성공단과 관련해 과거 개성공단지원법을 제정하는 데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권력의 핵심 중 핵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중책을 주사파 출신이자 개성공단 추진자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깊다”고 비서실장 임명 재고를 요청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