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영부인 김정숙 여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함게 국립현충원을 방문, 참배를 했다.
현충원 참배 직후 문재인 대통령은 방명록에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라는 후보 시절 슬로건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새정부를 출범하면서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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