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임기 시작과 함께 대선을 보낸 연예인들의 반응이 화제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연예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각종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연예인들은 자신의 SNS을 이용해 기대, 설렘, 바람 등을 남겼다.
이승환은 “만세. 일부러 MBC봤음. 자연스러웠어 MB씨”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잘 해 주세요. 난 이제 미스틱 생각만”이라는 글을 적었다.
또한 이지혜는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님 되어주세요”라는 바람을 전했고 전효성은 문 대통령을 의미하는 ‘달’과 함께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이승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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