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 진행된 올리브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제작발표회에서 “제게 백만 원이 주어진다면 여행을 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혼자 떠나는 여행을 해보고 싶다”며 “방송을 하면서 돈을 잘 쓰는 꿀팁을 얻었다. 백만 원을 주신다면 기억에 남을만한 좋을 추억이 될 만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은 게스트들에게 100만원을 주고 어떻게 소비하는지 관찰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소비 패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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