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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금싸라기 입지 ‘라테라스 청담’ 상업시설 분양

- 최대 지상 9층 도시형 생활주택 88세대 마감임박

- 청담 알짜 입지에 상업시설 4개 점포 분양 시작

- 현대차그룹 GBC 등 주변 개발호재로 유동인구 증가 예상





강남 청담에서도 알짜 입지로 통하는 서울 7호선 청담역 인근에 위치한 ‘라테라스 청담’이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한다.

라테라스 청담은 강남구 청담동 76-12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상 최고 9층 높이에 88세대 규모다. 최근 분양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태며,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이 시작됐다. 총 4개 점포로 지하1층 1개, 지상1층 3개로 구성됐다.

라테라스 청담은 청담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문화·편의시설이 인접해있어 유동인구 밀집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가 인접해있고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의 접근성도 용이해 풍부한 교통망을 갖춰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단지 옆으로는 청담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 북쪽으로는 명품패션거리, 예술의거리, 연예인의거리, 웨딩의거리, 젊음의거리, 뉴패션의거리, 카페의거리 등 7개의 특색 문화거리가 자리하고 있어 문화여가생활을 즐기는 유동인구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라테라스 청담’은 청담동에 위치한 만큼 강남권역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실제 사업지 인근 강남권역은 약 10만여 개 이상의 기업체와 약 99만여명의 종사자가 밀집한 대표적인 업무밀집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업무시설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실제로 사업지 남쪽으로는 연간 11조 6,000억원의 생산유발과 약 7만 4,0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현대차그룹 복합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주변으로는 연간 2조 5,000억원의 생산유발과 약 1만 2,0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영동대로 지하개발과 코엑스 확장개발, 위례신사선 개통예정 등 개발호재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분양관계자는 “청담역은 하루 평균 약 2만 5천명이상이 승하차하는 역으로 지하철역 부근으로 유동인구 밀집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라테라스 청담은 지하철역 1분 이내에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률이 높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5-25 청담휴먼스빌 2층에 위치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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