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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로~ (악녀 제작보고회)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감독 및 배우들이 11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병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참석했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의 이야기를 그린 강렬한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예정이다.



/서경스타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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