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관계자는 11일 서울경제스타에 “송중기가 오는 19일 방송되는 ‘맨투맨’ 9회에 출연한다. 은행원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2월 ‘맨투맨’ 주연 배우인 박해진, 박성웅과 촬영을 진행했다.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김원석 작가와의 의리로 성사됐다.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박해진)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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