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와 결혼한 남편 유은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정화의 남편 가수 유은성은 2000년 유은성 프로젝트 앨범 ‘YES’로 데뷔했으며 2002년 개인 앨범인 1집 ‘소중한 너를 위해’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2집 ‘트리니티 2006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3집 ‘회복시키소서’, 4집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등 CCM 가수로 활동하며 이름을 전했다.
배우 김정화는 2011년 4월 기아대책 어린이개발사업을 통해 유은성과 인연을 맺고 2013년 결혼을 했으며 김정화와 유은성은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살림을 차리고 2014년 6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6년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한편, 10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김정화가 ‘논스톱’‘1%의 어떤 것’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리즈 시절에서 결혼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현재의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아련한 그리움과 추억을 자아냈다.
‘택시’ 방송이 끝나자 “오랜만에 옛 추억이 되살아난 느낌” “두 분 모두 예전 그대로 아름다워요.”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이 전해졌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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