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관계자는 11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영철과 송은이가 유민상과 이수지의 후임으로 확정됐다. 유민상 커플은 이번 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김영철 커플의 투입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민상과 이수지는 5월 말까지 출연한다. 스케줄 상 하차를 결정했다. 올해 초 하차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후임으로 투입, ‘먹깨비 커플’로 사랑받았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현재 윤정수와 김숙 커플이 출연 중이다.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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