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전국 11개 브루어리 40종의 맥주와 야시장의 음식, 12팀의 뮤지션이 참가한다.
오색시장 야맥축제는 작년 제1회 야맥축제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의 수제 맥주와 야시장이 어우러져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위기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야맥축제에서는 숯불양꼬치, 팟타이, 중국식 닭튀김 등 오색시장 야시장을 대표하는 20여종의 음식과 전국 11곳의 브루어리(브루304,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레비 브루어리, 플레이 그라운드, 크래머리, 고릴라 브루잉, 굿맨 브루어리, 와일드웨이브 브루잉, 사계, 파이루스, 까마귀 브루잉)에서 생산한 40여 가지의 다채로운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뮤지션 12팀의 공연과 브루어리별 양조 담당자(브루마스터)가 함께하는 ‘브루어와의 대화’, 비어투어 프로그램, 전통놀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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