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룰라가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서는 룰라 멤버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룰라는 마지막으로 ‘연대 로스쿨 육성재’와 ‘빌보드 차트 1위’ 중 ‘연대 로스쿨 육성재’를 음치로 지목했다.
‘연대 로스쿨 육성재’는 진실의 무대에서 음치 수학강사 장형우로 드러났다.
이어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는 ‘빌보드 차트 1위’와 함께 진실의 무대에 올랐다.
룰라와 ‘빌보드 차트 1위’는 ’날개 잃은 천사‘로 무대를 꾸몄고 ’빌보드 차트 1위‘는 폭발력인 가창력으로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빌보드 차트 1위’는 실제 미국에서 다국적 걸그룹 ‘BLUSH’로 활동했던 이지혜였다.
이지혜는 “리한나를 제치고 빌보드 댄스 차트 1위를 했던 ‘BLUSH’ 이지혜다. 미국에서 3년간 활동하다 언어장벽 때문에 한국으로 먼저 돌아왔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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