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관계자는 12일 서울경제스타에 “김국진과 임지연이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이 18주년을 맞아 리뉴얼들어가는 것. 관계자는 이어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국진은 지난 2013년 3월 24일부터, 임지현은 지난 2015년 8월 2일부터 각각 김용만과 소이현의 후임으로 진행을 맡았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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