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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이문식, 마라톤엔터테인먼트 새둥지

배우 이문식이 (주)마라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문식은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로 스크린데뷔를 하여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달마야 놀자’, ‘라이터를 켜라’, ‘황산벌’, ‘마파도1 2’, ‘구타유발자들’,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플라이대디’, ‘강철중:공공의적’, ‘평양성’, ‘고래를 찾는 자전거’, ‘미쓰GO‘ 외 다수, 드라마 ’원티드‘, ’대박‘, ’엄마‘, ’힐러‘, ’복면검사‘, ’유나의 거리‘, ’기황후‘, ’대풍수‘, ’자이언트‘, ’영광의 재인‘, ’선덕여왕‘, ’남자이야기‘, ’그분이 오신다‘, ’일지매‘, ’쩐의 전쟁‘, ’101번째 프러포즈‘, ’다모‘등 다수외에도 최근 SBS예능 ‘정글의 법칙’ 까지 그동안 수백편의 영화, 드라마, 연극, 예능등 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끼로 대중적인 인지도와 사랑받고 신뢰있는 명품배우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

마라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문식의 영입으로 자사의 폭넓고 큰도약을 의미하며, 한식구가 되어준 배우에게 더 폭넓고 많은 활동과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배우 이문식은 전속계약체결 소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작하는 것이니만큼 또 한번의 멋진꿈을 펼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에는 영화 ‘메멘토모리(감독 이철민)’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에 캐스팅되어 촬영이 한창이며 다양한 작품에 제안을 받고 검토중에 있다.



또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해외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 영화 ‘중독 노래방(감독 김상찬)’의 남자주인공으로 오는 6월중 개봉을 앞두고 큰 행사와 홍보일정을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마라톤엔터테인먼트는 해외여행사업, 한류팬미팅, 한류에이전트, 영화 드라마 공연 투자 및 제작등을 하고 다양한 사업분야로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소속배우로는 가득희, 강서준, 김우혁, 신기준 등이 속해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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