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썰전’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6.2%와 비교할 때 2%P나 상승한 수치.
특히 8%대를 회복한 것은 두 달 만이다. ‘썰전’은 대선 결과 분석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방송 전날인 10일 오전 녹화했다. 이 같은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7.4%,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5.1%, MBC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2.6%의 시청률를 보였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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