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동현과 곽관호는 태극기를 두르며 포즈를 취했다.
UFC 웰터급(-77kg) 7위 ‘스턴건’ 김동현(36·Team MAD)은 2013 국제레슬링연맹(UWW) 세계그래플링선수권 -77kg 금메달리스트 콜비 코빙톤(29·미국)을 상대할 예정이다. 밴텀급(-61kg) 38위 ‘미남파이터’ 곽관호(28·Korean Top Team)는 페더급(-66kg) 55위 러셀 돈(31·미국)을 상대로 UFC 데뷔승에 도전하게 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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