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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구해! 까칠과 달콤사이 츤데레매력으로 ‘여심 올킬’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구해! 까칠과 달콤사이 츤데레매력으로 ‘여심 올킬’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폭풍 전개의 핵사이다를 선물하는 ‘신개념 로코’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살인죄 누명을 쓴 남지현을 화끈하게 구하며 ‘핵사이다 노검’으로 남지현의 구세주가 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기대하게 하였다.

빠른 전개와 지창욱-남지현의 ‘개미지옥 케미’까지 더해지며 ‘인생 로코’라는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달콤과 까칠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심쿵 이중매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배우 지창욱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첫 회에서 기소 성공률 1위의 냉정하고 까칠한 뇌섹검사로 완소 캐릭터는 물론 남지현과 티격태격, 설레는 코믹 케미로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전했다.



또한, 지난 2회 방송에서는 공정한 수사와 정의를 위해 법복까지 과감히 포기할 줄 아는 검사다운 검사, 정의로운 검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심장 쫄깃한 로코 스릴러로 재미를 더하는 가운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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