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조각 같은 외모가 시선을 끈다.
이민호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을 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호 특유의 서구적인 옆모습이 잘 살아 있는 흑백 사진은 한류스타 다운 톱클래스의 외모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을 다친데 이어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에도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신체검사결과 6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