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중 대사에 문재인 대통령 측근 노영민 전 의원 내정

주중 대사에 문재인 대통령 측근 노영민 전 의원 내정




주중 대사에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인 노영민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노영민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첫 주중 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정권 초기 미국, 중국과의 관계설정이 중요하다고 보고 중량감 있는 인물들을 해당 지역의 대사에 기용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의원은 2012년 대선당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경선 캠프와 본선 선대위에서 조직본부장을 맡아온 문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주미 대사에는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물망에도 오른 정의용 전 주 제네바대표부 대사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BS]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