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신다은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둘 다 이쁘게 하고 만났다. 데이트하는 거 같구 좋구먼. 모두 즐 일욜.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다정한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 임성빈 신다은 부부의 신혼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신혼집은 임성빈이 직접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네 평 남짓한 공간을 로맨틱한 신혼집으로 만들었다.
오래된 5층 건물 옥상에 테라스, 거실, 주방, 보일러실, 화장실, 침실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신혼집을 꾸몄으며 리모델링에 4000만원 가량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다은SN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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