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슈퍼주니어 신동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타이완 샴푸 마사지를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지 대만 VS 홍콩’ 특집으로 김신영과 신동의 타이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과 김신영은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샴푸 마사지 체험에 나섰다.
김신영과 신동은 갑작스러운 물과 샴푸 세례에 당황했지만 이내 “시원하다”며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직원은 두 사람의 머리를 뾰족하게 세워주며 인증 사진을 찍는 시간을 줬다.
이에 김신영과 신동은 자신들의 ‘날 선 스타일링’에 웃음을 지으며 셀카를 찍었다.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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