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는 병점1동 주민센터(화요일), 동탄2동·동탄3동 주민센터(수요일), 향남읍사무소·병점2동·반월동 주민센터(목요일)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관내 소규모 농업인, 고령·여성 농업인, 귀농·귀촌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여하며 토마토와 파프리카·고구마·배추·사과·포도 등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는 지난해 5~11월 7개월간 131회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2억4,000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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