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다니엘이 트레이드마크인 핑크색 머리에 이어 복근으로 또 한번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3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측은 19일 방송되는 7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에 따르면 연습생들은 보컬, 댄스, 랩 부문에서 각각 포지션별로 1위를 두고 싸운다.
연습생들은 각자 원하는 포지션의 곡을 선택했고, 같은 곡을 택한 연습생끼리 팀을 이뤄 무대를 준비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 특히 강다니엘은 댄스 부문 ‘Get Ugly’ 무대에서 찰나의 순간이지만 복근을 공개하면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복근 때문에 강다니엘 고정픽됐다”, “강다니엘 분량 너무 적은데, 복근 하나면 분량 없어도 된다”, “얼른 직캠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이의웅 연습생의 셀카가 공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의웅의 어린 시절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으며 과거 그는 중학교 시절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부모님 가게 일에 매여 사는 중학생’으로 출연해 “인천 정각중학교 3학년 이의웅”이라고 소개했다. 이의웅은 “문구점, 금은방, 속옷 가게 세 곳에서 일을 너무 많이 한다”고 고충을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net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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