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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바로 앞 업무효율성↑, 기업 수요자들 ‘정인 로펌타워’ 주목

- 도봉역 역세권에 교통 및 편의 업무환경 쾌적해 관심





서울 북부지방법원 앞에 부동산개발전문회사 리드산업개발(주)이 오피스 ‘정인 로펌타워’를 공급해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들어서는 ‘정인 로펌타워’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상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지상 10층은 변호사·법무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시설(오피스)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북부지방법원과 마주한 위치로 현재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태며,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이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정인 로펌타워가 들어서는 일대는 지하철과 법원이 가까워 출퇴근 수요와 고소득자 등 다양한 연령층을 고루 거느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는 지역” 이라며 “특히 정인 로펌타워가 위치하는 도봉역 주변으로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탄탄한 수요층도 갖춰진다. 법원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 근무자들의 근무환경과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 동안 법원 주변으로 노후된 건물이 많았기 때문에 새 오피스에 대한 대기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도 우수하다. 사업지는 도봉역과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며, 반경 1km 전방으로 동부간선도로, 외곽 순환도로가 인접해 차량으로 약 30분대면 시청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북부지방법원 정문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하고 버스 정류장과 보행자 신호등으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도 좋다.

한편, ‘정인 로펌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164길 43(도봉동 626-92)에 마련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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