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과 성유리 커플이 극비결혼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성유리의 아버지인 성종현 목사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성유리와 안성현은 직계가족들만 모인 가정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81년생, 37살 동갑내기 커플이다.
안성현과 성유리는 2014년 초 연인으로 발전 후 한때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루머로 확인됐다.
또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성유리는 아버지가 유명 목회자이며 성유리의 아버지 성종현 목사는 현직 장로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신약회 회장을 맡았다.
한편, 성유리의 친오빠는 성균관 대학교 의대를 졸업 후 소아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성유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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