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생후 6일 된 딸 사진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god 박준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꽁꽁공주가 어젯밤 태어난 지 6일째 되니깐 하루 지날수록 붓기가 빠지면서 눈을 점점 더 크게 뜨고 쌍꺼풀도 더 찐해진다”며 “오늘 아침엔 배꼽도 떨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꽁꽁이한테 더 사랑에 빠져가다. 눈이 더 뚜렷해지기 시작한다. 나중에 내 쌍꺼풀들처럼 12개씩만 생기지만 마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0일 세상에 나온 박준형 딸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13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 박준형은 지난 10일 딸을 얻었다.
[사진=박준형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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