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해찬 전 총리 18일 베이징 방문” 중국 보도 “한·중 관계 중시하고 있음 보여줘”

“이해찬 전 총리 18일 베이징 방문” 중국 보도 “한·중 관계 중시하고 있음 보여줘”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한국 새 정부의 특사 자격으로 오는 18일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16일 중국 정부는 전했다.

이날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해찬 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에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느냐’는 한 매체(연합뉴스) 기자의 질문에 “중국 측과 소통하러 오는 것으로 한국 측이 한·중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방중은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 데 있다”면서 “양측이 이견을 좁히고 한·중 관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16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주요국 특사단 오찬 전 이해찬 중국 특사와 친서를 전달하고 악수를 진행했다.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