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여진구가 소년미를 벗은 남자의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주연을 맡은 여진구의 최근 근황 사진들이 웹 상에 게시되면서 여성팬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다.
2005년 영화 ‘새드무비’의 아역으로 데뷔한 여진구는 남다른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계속해오다 2013년에는 제34회 청룡영화사 신인남우상을 받으면서 아역 연기자가 아닌 성인 연기자로 우뚝 솟았다.
10대 때부터 굵직하고 남자다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여진구는 완벽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현재의 외모에 이르러 누나 팬들에게 ‘탈덕불가’를 외치게 하고 있다.
한편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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