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의남자들’ 최양락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케이블채널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 제작발표회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의 한 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신현준, 정성모, 개그맨 이수근, 최양락, 가수 리지, 김태원, 성우 안지환 등이 참석했다.
출연진인 최양락은 “나는 딸의 남자친구를 처음 봤다.”며“ 당연히 딸의 스킨십도 이번에 처음 봤다”고 말했다.
또 최양락은 “이번에 촬영을 가니 대기실에 우황청심환이 있더라.” 라면서 제작진은 가정의 화합을 기획의도로 얘기하는데 나는 너무 놀랐다. 우황청심환을 촬영 후 집에 가는 차 안에서 결국 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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