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의 김소현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김소현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군주-가면의 주인X앞터V‘에 출연해 무인 집안의 아가씨 한가은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아역부터 성인까지 나이를 다 연기한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는데, “원래는 아역을 했었는데 아역도 하고 성인도 하다 보니까 그 차이를 둬야 하는데 그걸 시청자분들이 받아들이실 수 있을까 싶었다”며 “’아직도 너무 어려 보이는데‘ 하면 안되니까”라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유승호와 김소현이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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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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