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시, '2035년 도시기본계획안' 마련 인구 150만명

용인시가 오는 2035년 인구를 150만 명으로 계획해 ‘행정·경제 2도심’ 체제로 도시를 운영한다. 용인시는 이런 내용의 ‘2035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해 1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공청회를 연다. 우선 2035년 목표인구는 자연적 증가분과 사회적 증가분을 합쳐 150만명으로 계획했다. 4월 말 현재 용인시 인구는 101만 명이다.

이런 계획인구를 반영해 기존 1도심 체제에서 행정중심의 처인중심권역과 경제도심인 기흥·수지권역의 2도심 체제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기흥수지권역에는 GTX 역세권 복합단지를, 처인중심권역에는 포곡·모현문화관광복합밸리, 남사복합자족신도시 등을 조성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