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오는 2035년 인구를 150만 명으로 계획해 ‘행정·경제 2도심’ 체제로 도시를 운영한다. 용인시는 이런 내용의 ‘2035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해 1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공청회를 연다. 우선 2035년 목표인구는 자연적 증가분과 사회적 증가분을 합쳐 150만명으로 계획했다. 4월 말 현재 용인시 인구는 101만 명이다.
이런 계획인구를 반영해 기존 1도심 체제에서 행정중심의 처인중심권역과 경제도심인 기흥·수지권역의 2도심 체제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기흥수지권역에는 GTX 역세권 복합단지를, 처인중심권역에는 포곡·모현문화관광복합밸리, 남사복합자족신도시 등을 조성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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