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는 개인별 맞춤형 어학연수 및 유학 준비 박람회인 '인터내셔널 데이 (International Day)'를 오는 5월 27일(토) 강남지사(강남 교보타워 4층), 대구지사 및 부산지사에서 28일(일) 강남지사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EF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선정된 기업이다.
27일 진행되는 어학연수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 46개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초중고등학생 여름캠프, 대학생 프로그램, 직장인 프로그램, 인턴십 및 제2외국어 어학연수에 대한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F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에게 현지 생활 및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멘토링 세션이 제공되며, 어학연수 프로그램 및 캠퍼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는 Q&A 세션도 진행된다. 어학연수 박람회는 강남, 대구, 부산 지사에서 모두 열린다.
28일 진행되는 해외 유학 준비 박람회는 강남 지사에서만 진행된다. 미국, 영국, 독일 유학 준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각 국가별 교육제도와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까지 모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각 국가별로 세미나가 진행되면 세부적인 내용은 세미나에 참석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방문자에게는 1:1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F는 인터내셔널 데이 사전 신청자 및 박람회 참가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주 무료 어학연수(숙박, 식비 및 보험 포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입장권, EF칸켄백, 스타벅스 상품권, EF 스마트폰 미니 마이크, EF 휴대혼 스마트링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EF 인터내셔널 데이 사전 참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F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세상을 연다’라는 사명으로 196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53개국, 507개의 캠퍼스와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EF는 매년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 및 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F EPI))를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SET)를 제공하고 있다.
EF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 및 202년 도쿄 올림픽 언어교육 공식 파트너로 지정되었다. 한국 지사인 EF 코리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 강남 및 종로,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국내 많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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