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서울경제스타에 “우주소녀가 6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 이후 5개월 만이다. 지난해 2월 데뷔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관계자는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작업한 곡을 타이틀로 한다”고 덧붙였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앞서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미쓰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 트와이스 ‘TT’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9일과 20일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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