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연예계에서도 제창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나인뮤지스의 표혜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서 벅차다”라면서 해당 가사 내용을 게재했다.
표혜미는 글에서 “9년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수 있게 됐네요. 벅차오릅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임을위한행진곡”이라는 글과 함게 가사를 게재했다.
한편 나인뮤지스 표혜미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 많은 연예인들도 ‘임을 위한 행진곡’과 관련한 SNS 게시물 등을 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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