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7017' 공식 개장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서울로 위에서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 최초 공중 보행로인 '서울로 7017'은 폭 10.3m, 길이 1천24m 도로를 시민·관광객을 위한 보행길로 바꾼 대형 프로젝트다. '7017'은 서울역고가가 개통된 1970년과 새 길이 나는 2017년을 상징한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