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예비 부부인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주얼리 하우스 ‘쇼메(Chaumet)’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 베일을 벗었다.
화보 속 김소연과 이상우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우아함이 더해져 서로간의 애틋함까지 느껴지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소연은 여자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디아뎀을 착용함으로써 영화의 한 장면보다 더욱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담아 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김소연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링, 이어링, 팬던트, 브레이슬릿 등 과 같은 주얼리를 착용함으로써 예비신부의 단아하면서 우아한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해냈으며, 배우자 이상우 역시 포근한 느낌의 스타일링과 더불어 아이코닉한 모델의 시계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해 2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오는 6월 9일 웨딩 마치를 올린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6월호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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