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모습에 많은 팬들이 낯설어 하면서 과거 그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나이로 45세인 기무라 타쿠야는 그룹 SMAP의 멤버 출신으로 아시아를 주름잡는 ‘조각 미남’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며 원빈, 장동건 등과 함께 거론되는 대표적인 아시아 스타 중 한명이기도 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2016년 12월을 끝으로 그룹 SMAP을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지에서는 SMAP 멤버들 사이에 균열이 생긴 것이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결혼이 발단이라는 시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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