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전교조 합법화, 논의하거나 협의한 바 없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연합뉴스




청와대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구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합법화 문제에 대해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논의하거나 협의한 바 없다”고 전했다.

이날 김수현 사회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교조 합법화 문제는 어떤 보고서에 포함된 개혁과제인 것 같다”면서 “현 정부로서는 (출범한 지) 10일 좀 지났지만 한 번도 논의하거나 구체적으로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대선 선대위 기구였던 국민의나라위원회(위원장 박병석 의원)는 최근 발간한 ‘신정부 국정 환경과 국정운영 방향’ 보고서를 통해 전교조 합법화를 비롯 ‘촛불개혁 10대 과제’를 담은 바 있다.

/김민제 인턴기자 summerbreez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