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라디오스타’ 측은 “규현이 지난 3일 공식적인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 방송을 통해 군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녹화 분은 오는 24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규현은 훈련소 입소 하루 전인 24일, 10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 분은 ‘라디오스타’의 10주년(2007년 5월 30일 첫 방송)과 가장 가까운 날인 31일 방송 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막내 MC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규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군복무를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하고, 규현의 빛나는 의리로 10주년 특집은 더욱 뜻 깊은 방송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25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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