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희준 母 "너무 걱정돼...팬들이 욕할까봐" 왜?

문희준 母 “너무 걱정돼...팬들이 욕할까봐” 왜?




문희준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H.O.T. 의 팬들이 문희준이 하는 모든 활동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해 화제가 된 가운데 문희준의 어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영된 KBS2 라디오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생활’에서는 DJ 문희준의 친어머니가 스튜디오를 방문했고 깜짝 놀란 문희준은 “우리 엄마 왜 오셨냐”며 놀랐다.

이에 정재형은 “용기를 주기 위해 어머니가 오신 것 같다”며 아들의 결혼 발표에 대해 물었다.

정재형의 질문에 문희준의 어머니는 “축하해”라고 큰 목소리로 축하인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아들이 팬들 걱정 많이하더라. 오늘 너무 걱정돼서 스튜디오에 와봤다. 팬들이 욕할까봐”라고 답했다.



문희준은 “엄마가 올지 상상도 못 했다. 얼른 들어가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팬들과 더 있다 갈거다”면서 “희준이 많이 축하해달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는 문희준에 대한 지지 철회 성명과 향후 개인 활동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