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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베베, ‘캔톤페어’에 참가해 바이어에 러브콜 쇄도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사업화신속지원사업에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아리베베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심플함, 모던함, 귀여움, 사랑스러움이 가미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다. 20~40대의 젊고 세련된 부모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의 제품을 제작해 판매한다.

2017년 5월, 세계 무역인이 주목하는 아시아 최대 무역박람회인 중국수출입박람회 ‘캔톤페어(canton-fair)’에 참가한 아리베베는 많은 바이어에게 러브콜을 받았으며, 현재 미주, 유럽, 중국, 홍콩 등의 연관기업들과 계약을 맺는 등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캔톤페어에서 선정하는 우수한 유아동제품사 2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1년간 아리베베를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홍보용 동영상, 카탈로그를 제작할 예정이라 주위 업체의 부러움을 샀다.



현재 아리베베는 국내 최초로 이불_속싸개+비치가운이 되는 3 in 1 기능성 거즈블랭킷을 출시 했으며, 올해 6월에는 국내 유일의 기능성 유아3D베개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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