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가구브랜드 벤스(BENS)는 분당쇼룸을 오픈하고,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제품 소파를 선보이고 있다.
벤스(BENS)가구는 부천쇼룸에 이어 두번째 쇼룸을 분당에 오픈했다. 200평 규모의 분당쇼룸은, 마치 ‘이것이 바로 디자인가구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멋진 인테리어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격을 확인하는 순간 고객들은 또 한번 놀라게 될 것이다.
배은경 부사장은 말한다. “벤스는 첫 번째도 디자인, 두 번째도 디자인입니다. 하이모던 스타일의 멋진 디자인가구라고 해서 왜 꼭 비싸야 합니까?” 자체 공장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가구를 꼼꼼하게 제작해서, 합리적이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벤스(BENS)가구”의 철학이다.
좋은 가구를 합리적으로 판매하는 ‘디자인가구 벤스’의 신제품 “아르페지오 카우치형 소파’를 소개한다.
‘아르페지오 카우치형 소파’는 새미 애널린가죽을 사용했으며, 같은 디자인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갖춘 것과 제외한 것, 두가지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새미애널린 가죽이란, 최소한만 가공하여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이 좋은 천연면피소가죽을 말한다.
“아르페지오 소파”는 윈디블루(WindyBLUE)컬러가 특히 멋스럽다. 누웠을 때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낮은 팔걸이에 데이베드형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앉았을 때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헤드레스트는 각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좀더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버튼하나로 등받이와 다리받침이 움직이는 리클라이너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새미애널린가죽에 멋스러운 스티치로 거실의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면서도 어떤 거실에도 잘 어울리는 신제품 “아르페지오소파”를 추천한다.
분당쇼룸에서 만날 수 있는 또하나의 신제품, 1인 체어 ‘마인소파”를 소개한다.
마인소파는 1인용이면서도 데이베드로 사용 가능한 기능성 소파이다. 등받이 팔걸이가 움직이기 때문에, 팔걸이를 완전히 펴주면 편안히 누울 수 있다. 안락한 착석감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떤 거실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1인 소파 “마인”은, 1인 가구 혹은 소파를 하나 추가해 믹스매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매력적인 1인체어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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