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정상회담', 각국 학생들 삶의 만족도 조사…베스트-워스트 급식은?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학생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지를 알아봤다.

이날 모두의 예상을 깨고 1위를 기록한 나라의 멤버는 “우리나라에서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숙제를 함께 도와주고, 선생님을 또 하나의 친구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자히드는 “파키스탄의 학생들은 학점을 신경 쓰기 보단 학교생활을 즐긴다. 학점을 잘 받으려는 걸 오히려 좀 놀리는 경향이 있어서 ‘안경마귀’라는 별명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는 급식 메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왕심린은 “중국의 한 학교 호수에서 1000kg가 넘는 물고기가 잡혀, 다양한 생선 요리를 공짜로 학생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이날 한국 대표로는 ‘강아지 4마리 아빠’ 배우 윤박이 출연해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벌였다. 윤박의 신선한 안건에 대해 멤버들은 역대급 ‘불꽃토론’을 벌였고, 다시 태어나고 싶은 동물을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각양각색 ‘동물의 세계’를 다룬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2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