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대립군’ 이솜 “물에 휩쓸려가는 장면 많이 힘들었다”

배우 이솜이 ‘대립군’을 촬영하며 가장 힘들었던 기억을 꺼냈다.

배우 이솜 /사진=서경스타DB




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정윤철 감독, 배우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이솜, 박원상, 배수빈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광해의 의녀 덕이 역의 이솜은 “워낙 많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생담을 떠올렸다.

더불어 이솜은 “오늘 영화를 보니 나오지 않은 장면이 있었다. 물에 휩쓸려가는 장면이었다. 나는 그 장면이 힘들었다”며 “물 공포증이 있었는데 추운 날 촬영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파천’(播遷)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왕세자로 책봉되어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광해’와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代立軍)의 운명적 만남을 그렸다. 5월 31일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