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곧 첫 방송 될 예정인 가운데 김지원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21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김지원은 두터운 패딩을 입고 모자까지 뒤집어쓴 채 주변을 살피며 미소를 짓고 있으며 살짝 웨이브 진 앞머리와 모자를 뒤집어쓴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한편, 쌈마이웨이’와 ‘파수꾼’이 월화드라마에서 다투게 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10시 KBS 2TV ‘쌈, 마이웨이’와 MBC ‘파수꾼’은 22일 오후 10시 동시에 첫 방영된다..
‘귓속말’이 월화드라마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쌈, 마이웨이’와 ‘파수꾼’이 새 월화드라마로서 얼마나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김지원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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