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은 다음 달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차종과 관계없이 차량 1대당 1,900만원을 지원한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가 고시한 고속 전기차 7종으로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소울, 르노삼성 SM3, 닛산 리프, 한국지엠 볼트EV, BMW I3, 파워프라자 라보 등이다. 저속전기차인 르노삼성의 트위지는 828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기업·법인·단체로 제작사별 지정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접수하면 된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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