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최근 ‘착한교복’ 모델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289명의 중·고등학생이 접수했다. 이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권역별(동북, 서북, 서남, 동남) 30명씩 모두 120명(남 60명, 여 60명)을 선발했다. 도는 27일부터 권역별 심사를 통해 10명씩 모두 40명을 선발한다. ‘착한 교복’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도내 섬유업계의 발전을 위해 도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섬유소재를 활용한 교복을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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