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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크림새우 겁나 쉽다!!! 10분이면 끝 “우리가 아는 새콤달콤 냄새 맛있어”

백종원 크림새우 겁나 쉽다!!! 10분이면 끝 “우리가 아는 새콤달콤 냄새 맛있어”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 크림새우 레시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은 23일 방송된 tvN 예능 ‘집밥 백선생 3’에서 이규환, 윤두준, 남상미, 양세형에게 초간단 쉬림프 박스를 전수했다.

방송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새우 요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중국집 크림새우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크림새우를 만들기 위해 먼저 튀김가루 한 컵, 물 반 컵을 넣어 걸쭉한 반죽을 만든 후, 자숙새우 한 컵을 넣고 버무린 뒤 서로 붙지 않게 기름에 튀겨냈다.

이어 양상추와 레몬은 장식한 후, 설탕 두 숟갈, 마요네즈 네 숟갈, 식초 한 숟갈을 약불에서 저어준 뒤 소스가 투명하게 녹아 색이 나오면 튀긴 새우를 넣었다.



이후 백종원은 “그냥 버무리면 끝이다”고 말하자 모두들 깜짝 놀라면서 “이렇게 빨리 끝나느냐 사기다, 우리가 아는 새콤달콤한 그 냄새다.”라면서 “만드는 데 10분 걸렸다, 초간단 크림새우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은 “온도를 올리면 소스가 투명하게 녹아버린다. 색이 나오면 튀긴 새우를 넣고 버무리면 끝이다”고 말했으며 의심 많던 양세형, 남상미, 이규한, 윤두준은 크림새우를 맛보곤 “맛있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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