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특사경, 요양병원에서 불량식품 제공 103곳 적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4∼28일 도내 요양병원·요양원의 집단급식소·식품취급업소 등 569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여 위반 업소 103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주 A요양병원은 유통기한이 15일 지난 빵류를 환자에게 간식으로 제공하다 단속됐고, 화성 B요양병원은 식재료 보관창고에서 쥐 배설물이 발견됐다.

용인 C요양병원은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김포 D요양원은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각각 속여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된 집단급식소와 식품취급업소 가운데 44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59곳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