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한도전' 측 "이효리, 3년 만에 출연…이번엔 춤에 도전"(공식)

오는 6월, 이효리가 3년 만에 MBC ‘무한도전’을 다시 찾는다.

지난 2014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편에 출연했던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평온한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으로 ‘마더효레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날 즈음 유재석에게 “오빠 나 서울 가고 싶어”, “나이트 가고 싶어”라고 하소연 하며, 춤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바 있었다.

/사진=MBC ‘무한도전’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원조 ‘댄싱 퀸’ 이효리와 함께 춤을 제대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효리와 멤버들에게 춤을 가르쳐줄 선생님은 세계적인 무용단 벨기에 ‘피핑 톰’에서 활동해 온 실력파로, ‘댄싱9’ 시즌2 우승자 김설진이 맡을 예정이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은 멤버들이 지금까지 췄던 음악에 맞춘 댄스신고식형 춤이 아닌, 자신의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기술을 현대무용을 접목시켜 가르칠 계획이다. “춤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으로 시작해 제대로 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