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24일 전남아동복지협회 소속 어린이 및 인솔교사 등 32명을 초청해 ‘SRT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추억만들기’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참가 어린이들은 목포에서 SRT를 타고 수서에 도착해 SRT 기장과 승무원들로부터 SRT 운전실, 열차내 안전교육 등을 체험했다.
이어 SR 직원들과 함께 롯데월드를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 “철도의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기차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국을 연결하는 SRT가 다양한 계층의 소통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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